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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제모
날씨가 점점더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철이 또다시 다가왔습니다. 여름철 반팔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겨드랑이 제모 방법중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방식은 면도기를 이용하는 방식일건데요.
아무래도 간편하게 대중적으로 접근이 쉽지만 피부의 일부분을 깎아내고 면도날에 의한 미세한 성처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멜라닌이 만들어지면 거무스름하게 색소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때문에 면도기로 겨드랑이 제모를 하는경우에는 알로에겔 같은걸로 피부재생이 원활할수 있도록 보습을 잘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해 모낭을 파괴하면서 영구적으로 털이 나는걸 방지하는것으로 알려진 겨드랑이 제모방법은 사실 한번의 시술로 인해 제모가 100%가능한경우는 불가능합니다.
몇주의 간격을두고 최소 4회에서 6회정도의 레이저를 이용한 겨드랑이 제모 시술을 받게 되기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조금 필요다고 볼수 있는데요.
또 겨드랑이 제모 시술이 끝난이후에도 영구적으로 유지되는것이 아니라 5년정도 이후에는 시술 이전상황처럼은 아니더라도 몇차례 사후관리가 필요할수 있다는점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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